알츠하이머라고 부르기도하고 치매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질병은 과연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오늘 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
많은 사람들이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동일하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동일한 질병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하위 개념으로 치매를 앓고 계신 많은 분들이 알츠하이머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언젠가부터 동일하게 불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글을 통해 다르다는 사실 깔끔하게 인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치매란?
먼저 치매란 인지 능력이 저하됨에 따라 일상생활이 어려운 것으로 그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뇌 조직이나 세포 등에 손상이 있기도 하고 혈관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과 증상이 존재하는 치매는 종류 중에 이제 알츠하이머, 혈관성 치매, 루이바디 치매, 전정감각 치매, 기타 치매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는 치매 중 가장 많은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치매를 간혹 알츠하이머로 혼동하시는 분들이 생기는건데요 발생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지진 않았으나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신경 세포를 없애는 것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혈관성 치매
뇌 혈관 문제로 원인을 이야기 하는 혈관성 치매는 혈관 어떤 부분이 파열되거나 손상되어서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기도 합니다.
루이 바디 치매(LBD)
루이 바디 치매 또한 매우 흔한 유형 중 하나로 알파 신클레인이라는 단백질이 뇌 혈관 등에 쌓일 경우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통 파킨슨 병이거나 수면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이러한 루이 바디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전해집니다.
전정감각 치매
대뇌 피질의 전정감각 영역에 손상이 원인인 전정감각 치매의 경우 언어 능력이 저하로 이어집니다. 이는 사회적 행동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뇌에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치매는 이와 같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치매는 가장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이 것이 온 가족의 삶의 질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치매에 대한 불안함과 우려스러움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치매 진단을 통해 미리 예방하고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
주기적으로 60대부터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를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사실 예방하면 할 수록 치매 질병 발생시 심각해지는 시기를 늦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알려드리는 치매 자가진단 테스틀 통해 내가 혹시 초기 증상이 있지 않은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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