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비교가 많이 되는 차상위계층 신청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계가 어려우나 부양가족이 있어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지 못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 포스팅을 통해 신청까지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차상위계층이란?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정부는 여러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상위 계층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으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분들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보다 바로 위의 계층인 차상위계층은 자산이 없어 의식주 생활이 곤란하고 부양가족이 있는 사람들로 전세임대라던지 학비 지원 등의 복지 서비스를 지원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차상위계층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확인할까요?
차상위계층 조건은?
차상위계층의 조건은 기준중위소득으로 정합니다. 주택 자산이 5억원 이하이고 자동차가 없거나 1대, 또는 국민연금 납부가 어려운 분들도 차상위계층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 중 3개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 차상위계층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우리는 이러한 확인을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모의계산을 통해 내가 차상위계층으로써 조건에 맞게 해당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상위계층 신청하기
내가 차상위계층으로써 조건이 맞을 경우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첫번째 방법은 집 근처에 있는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인데요
두 번째 방법은 바로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복지로 차상위계층 신청 페이지로 바로 이동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버튼을 클릭 후 서비스 목록에서 차상위라고 검색할 경우 이에 관련한 복지서비스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 서류는 신분증명서와 한국 국적 확인서와 가구 소득이나 자산 증명서 등인데 보통 서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떤 서류로 확인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후 세금 신고서라던지 거주 증명서 등을 추가로 제출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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