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령시 소득이있는경우 (조기 수령시)

정년퇴직에 도달하신 분들은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나는 또 일을 할 생각이 있는데 국민연금을 수령할 경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오늘 이러한 고민들 이 글을 통해 통쾌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국민연금 수령시 소득이있는경우

사실 노령의 나이가 되어 생계에 대한 고민이 없는 분들이 많진 않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국민연금 수령나이가 되었으나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년퇴직 나이는 일반기업의 경우 60세인데요, 회사에서 정년퇴직은 했으나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나이가 63세 이상이기 때문에 3년간의 생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직장에서 받는 일정 수준의 급여가 있다고하여 국민연금 수령이 불가하거나 중단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소득이 일정금액이상일 경우에는 국민연금이 감액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수령나이를 늦추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렇다면 이 일정금액은 얼마일까요?

이는 국민연금에서 A값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국 국민연금 가입자들의 소득을 3년간 평균낸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에 따라 매년 A값은 변동됩니다.

올해 2024년 국민연금의 A값은 2,989,840원 입니다.

하지만 국민연금 A값을 넘더라도 이를 몇 구간으로 구분하고 감액 금액에 한도를 걸어놓았습니다. 이는 아래 표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감소금액에도 상한선이 있는데요 이 금액은 현재 받고있는 국민연금 금액의 1/2를 초과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되도록 국민연금 받는 시기를 늦추어 연기제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국민연금 수령나이로부터 최대 5년까지 연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 국민연금 금액을 좀 더 추가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소득이 있다고해서 국민연금 수령액이 줄어들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은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일 경우에는 도달 나이가 되기전 최대 5년 빠르게 조기수령도 가능한데요, 국민연금 지급개시 연령부터 최대 5년 빠르게 조기수령 받을 경우 소득구간별 감액률을 적용한 금액으로 지급됩니다.

다만 이럴경우 부양가족연금은 지급되지 않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기수령의 경우 최대 5년 빠르게 받을 경우 지급률은 70%입니다.

이는 6%씩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도달나이가 되어 받는 경우 100%를 받을 수 있지만 1년 빠르게 조기수령할 경우에 6%씩 줄어들게 되는 점 참고하시어 잘 생각하시고 수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년퇴직 후 국민연금을 받기까지 어떻게 생활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국민연금 조기수령조건에 대하여 알아보고 지급 개시일보다 더 빠르게 수령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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