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가족케어 급여

오늘은 나라에서 급여를 받으면서 집에 있는 가족을 요양할 수 있는 요양보호사 가족케어에 대하여 알려드릴텐데요, 과연 집에서 가족을 돌보면서 어느정도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말 그대로 요양보호사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 가족을 돌보면서 나라에서 급여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말합니다. 다만 가족의 범위가 애매모호할 수 있는데요, 가족 요양보호사로써 요양할 수 있는 가족의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배우자, 직계 가족, 형제 또는 자매, 배우자의 직계혈족

또한 누구나 요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국민건강공단을 통해 노인 장기요양등급을 1~4등급 받은 어르신만이 요양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을 갖춘 사람이 나라로부터 급여를 받게된다면 과연 어느정도일지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요양 시간에 따라 구분되는데요 사람마다 상황이 모두 각각 다르기 때문에 아래 계산기를 통해 가족케어 급여를 산정할 수 있습니다.

위 버튼을 클릭 하시면 가족 요양급여 모의계산기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여 쉽게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시간 선택을 클릭하여 60분과 90분을 구분하여 산정이 가능하며 노인 장기요양등급 또한 1등급에서 5등급까지 구분되어있습니다. 우리가족에 상황에 맞도록 등급과 시간을 선택하여 급여를 계산해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가족케어 급여를 받으려면 먼저 요양보호사가 되어야 합니다. 요양보호사는 합격률이 80~90% 가량되는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인데요 다소 절차가 복잡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240시간을 교육받아야하지만 내년 2024년부터는 교육시간이 320시간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되도록 올해 안에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효율적일텐데요 연속적으로 교육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대략 1달 반정도가 소요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교육을 이수했다면 자격증 시험을 치루어야 하는데요 매번 시험을 치룰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날짜가 정해져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이거나 이하일 경우에 노인성 질환인 치매, 파킨슨 병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노인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아래 국민건강공단에서 해당 절차를 신청해야 합니다.

위 버튼을 클릭시 본인신청과 대리인 신청이 가능한데요 신청인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다르므로 이 점 참고하시어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장기요양등급 신청 서류입니다. 받으셔서 활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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