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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나이가 들면 귀가 잘 안들리는 경우를 겪을 수 있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도 청각장애 등급을 받은 사람은 나라로부터 보청기 국가보조금을 최대 90%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이 글을 통해 모든 절차와 신청 까지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등급 기준
청력에 손실이 생겼을 경우 일상 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따라 등급을 매겨지게 됩니다. 이비인후과 등 의료진을 찾은 후 청력에 문제가 있는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총 6가지 등급으로 청각장애 등급이 이루어져 있으며 순음역치 검사와 언어청력검사 2가지를 통해 등급이 매겨지게 됩니다.
청각 장애에 대해 아래와 같은 세부적인 인정기준에 따라 구분되며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보청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판단할 경우 청각장애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처럼 인정기준에 미달되는 경우 1등급부터 6등급까지 등급안에 들어갈 수 있는데 전문 의사로부터 검사와 치료를 받은 후 차도가 없을 때 청각장애 등급을 비로소 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아래는 청각장애 등급을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 인데요, 아래와 같은 절차에 따라 청력검사 후 의료진의 몇 가지 필수 서류 등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심사 결과는 30일 정도 소요되고 가장 마지막 심사 결과를 확인 후 주민센터로 부터 장애인 복지카 드를 발급받게 되면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지원금 받기
최대 90%의 보청기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보청기를 구매해야 겠습니다.
보청기는 건강공단에서 보청기 판매업소로 등록된 업체에서만 구매해야 보조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아래 버튼을 클릭 후 보청기를 구매할 업체를 조회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 보청기를 착용하고나서 의료전문의에게 확인을 받아 청력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판단될 경우 보조금을 신청합니다.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청기 급여 지급 청구서
✅ 보청기 처방전
✅ 보청기 검수확인서
✅ 보청기 영수증
✅ 보청기 사진 (바코드 확인)
✅ 보청기 구매 표준계약서
이 처럼 보조기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최대 117만 9천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만약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일 경우에는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판매점을 통해 위와 같은 서류 등을 모두 지참받을 수 있으며 이를 공단에 제출함으로써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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